쎈님이남편의블로그 | 쎈님이남편 http://blog.naver.com/sencing/220738711335
[쎈님이남편의 필드 테스트] 젬스트 K12 가상 7.1 진동 게이밍 헤드셋 입니다.
헤드셋 테스트는 어언 8개월 만에 해보는듯합니다..그만큼 테스트해볼만한 제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볼수 있겠네요 ㅎㅎ
현재 다나와의 DB입니다
PC헤드셋 / 유선 / PC용 / 유닛:40mm / 32Ω / 125dB / 주파수:20Hz~20KHz / 7.1채널 / 마이크 / 볼륨조절 / 진동 / 재생콘트롤 / USB포트 / 좌우대칭 / 밀폐형 / 헤드밴드 / 플렉시블마이크
젬스트라는 회사의 신생제품입니다..
http://www.gemst.co.kr/
기타 이미지 DB와 실제 제품은 일치하기 때문에 외관 및 박스 이미지는 어느 정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책상을 사용하다보니 선 정리에 신경을쓰지않게 되네요..지저분하게 보이는점 죄송합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상당히 큽니다..모든 구성이 ㅎㅎ
삼성100V헤드셋을 옆에다 두면 이건 머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크기랄까???
볼륨 조절및 기타 컨트롤 부분 역시 거의 볼펜 정도의 길이입니다. 무게가 그리 나가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운 크기이네요..대신 간단한 형태이기 때문에 내구성은 어느정도 확보 가 되어 있지 않은가 합니다. USB단자의 경우 위아래 구분이 없다는..ㅡ,.ㅡ;;;
USB전원선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내부젤타입의 피복이라 단선 방지에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헤드셋 귀부분에 전선이 K12모델의 경우 스텐 재질로인해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원체 다양한 손님들이 사용하는 관계로 행여 단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설마 저부분을 망가트릴까? 하는 생각도 교차됩니다 ㅎㅎㅎ
밴드 타입의 크기 조절 형태이다보니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머리가 눌린다는거죠..또한 가끔 진한 화장을 하시는 손님들의 경우 간혹 화장품이 묻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상관 없는 분들에게는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처음 보기에 마이크의 길이가 엄청 길어 보였는데 실제 앱코 볼케이노와 비교해보니 길이가 같습니다.. 헌데 마이크가 입주위에 고정시켜두면 자꾸 흘러내립니다..너무 상자안에 오래있어서인가??? 아님 내부 마이크선의 전선의 두께로 인해 무게를 못이기는건지.. 몇일 두고 봐야겠습니다..ㅎㅎ
마이크를 조절기에서 온을 시키면 마이크 LED에 불이 들어오면서 마이크가 작동중인걸 인지 시켜줍니다. 또한 마개부분의 LED는 USB를 장착하는순간부터 계속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헌데 마이크의 LED광량이 무지 쎕니다.. 너무 밝아서 모니터에 비치거나 코 밑에서 불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이부분에 있어서는 광량이 좀 낮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조절기에 번개마크가 진동의 온/오프를 담당합니다.
예전의 초창기 진동 제품의 경우 음악이던 게임이던 모든 부분에서 진동이 작동 하였는데 K12의 경우 음악을 들을 때의 베이스 진동부분은 약합니다..어찌보면 음악감상에 있어서 지나친 진동의 경우 몰입감이 떨어질수도 있겠다는 배려인듯합니다. 헌데 게임상으로 들어가면 베이스 진동은 급격이 달라집니다..요러한 부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USB방식의 헤드셋의 경우 장치 인식후 제어판에서 소리부분의 셋팅을 적용시켜야 헤드셋을 제대로 사용하시게 됩니다. 이부분은 이제는 많이들 알고 계시니 패쑤~~합니다.
음질에 있어서는 몇몇 USB 가상7.1채널의 헤드셋에 비해 상당히 풍부한 음량을 보여줍니다.하지만 중저음 부분이 강조 되다보니 선명도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을 보완하시고자 한다면 7.1 프로그램으로 이퉐라이져 셋팅으로 잡아주시면 될듯합니다.
젬스트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및 바탕화면 헤드셋 전환프로그램도 자료실에 올라와 있더군요..
마이크 증폭 부분이나 기타 문제점들은 프로그램을 이리저리 만져보시다보면 대부분은 해결이 됩니다. 저는 딱히 기본셋팅에서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난히 사용을 할수 있었습니다만..행여 환경이 틀린 매장의 경우는 잘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00개이상의 필드 테스트 제품 이벤트로 인해 많은 매장에 테스트가 되다보니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보여지는듯합니다.
현재 말씀들이 가장 많으신 부분인 USB부분 노이즈 현상에 있어서는.. 먼저 저희 매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리드선으로 USB포트의 경우,전면 포트 단자1,2, 후면 단자. 모두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면 후면 USB셋팅을 권장드립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젬스트 제품의 경우 LED광량이라던가 입출력부의 내용이 성능 극대화로 인해 전압을 타 제품에 비해 많이 소모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로인해 USB포트의 특성을 타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이부분은 대중성을 위해서라도 개선이 시급할듯합니다.
행여 구입의사가 있으신분들은 필히 테스트후 좌석 적용을 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귀마개부분의 경우 이어패드가 찢어지지 않는한 빠지지 않게 구성되어 있고..(요거 좋습니다) 패드 두께 또한 웬만한 참고서 두께입니다..쿠션감은 상당히 좋은데 비해 진동헤드셋 특성상 밀페형이다보니 좀 덥습니다..ㅎㅎ(제가 열이 많아서인지....) 이러한 이유로 외부 소리 차폐성은 뛰어납니다..대신 자기가 목소리가 자꾸 커집니다 ㅋㅋ(본인 목소리가 잘 안들리니ㅎㅎ)
전반적으로 여러 손님들에게 테스트를 의뢰해 본 결과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하십니다.
물론 크기에 대한 불편이라던가 머리눌림이라던가 사소한 지적들이 있으십니다만..비슷한형태의 제품군들과 비교 했을 경우 확실이 괜찮은 제품인듯합니다.
오늘자 다나와 최저가를 보니 41,750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량 구매의 경우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수도 있겠네요..ㅎㅎ 3만원 중반정도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PS: 궁금증이 도져서 K11도 한번 구해보았습니다.
K11제품의 경우 재질과 진동이 빠져있는거 빼고는 K12와 거의 동일합니다. 헌데 비쥬얼 면에서는 확실히 K12가 상당히 있어보이네요 ^^
K11이미지는 간단히 ^^
(K11제품 또한 별다른 노이즈 문제는 없었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쎈님이남편의블로그 | 쎈님이남편 http://blog.naver.com/sencing/220738711335
[쎈님이남편의 필드 테스트] 젬스트 K12 가상 7.1 진동 게이밍 헤드셋 입니다.
헤드셋 테스트는 어언 8개월 만에 해보는듯합니다..그만큼 테스트해볼만한 제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볼수 있겠네요 ㅎㅎ
현재 다나와의 DB입니다
PC헤드셋 / 유선 / PC용 / 유닛:40mm / 32Ω / 125dB / 주파수:20Hz~20KHz / 7.1채널 / 마이크 / 볼륨조절 / 진동 / 재생콘트롤 / USB포트 / 좌우대칭 / 밀폐형 / 헤드밴드 / 플렉시블마이크
젬스트라는 회사의 신생제품입니다..
http://www.gemst.co.kr/
기타 이미지 DB와 실제 제품은 일치하기 때문에 외관 및 박스 이미지는 어느 정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책상을 사용하다보니 선 정리에 신경을쓰지않게 되네요..지저분하게 보이는점 죄송합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상당히 큽니다..모든 구성이 ㅎㅎ
삼성100V헤드셋을 옆에다 두면 이건 머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크기랄까???
볼륨 조절및 기타 컨트롤 부분 역시 거의 볼펜 정도의 길이입니다. 무게가 그리 나가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운 크기이네요..대신 간단한 형태이기 때문에 내구성은 어느정도 확보 가 되어 있지 않은가 합니다. USB단자의 경우 위아래 구분이 없다는..ㅡ,.ㅡ;;;
USB전원선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내부젤타입의 피복이라 단선 방지에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헤드셋 귀부분에 전선이 K12모델의 경우 스텐 재질로인해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원체 다양한 손님들이 사용하는 관계로 행여 단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설마 저부분을 망가트릴까? 하는 생각도 교차됩니다 ㅎㅎㅎ
밴드 타입의 크기 조절 형태이다보니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머리가 눌린다는거죠..또한 가끔 진한 화장을 하시는 손님들의 경우 간혹 화장품이 묻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상관 없는 분들에게는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처음 보기에 마이크의 길이가 엄청 길어 보였는데 실제 앱코 볼케이노와 비교해보니 길이가 같습니다.. 헌데 마이크가 입주위에 고정시켜두면 자꾸 흘러내립니다..너무 상자안에 오래있어서인가??? 아님 내부 마이크선의 전선의 두께로 인해 무게를 못이기는건지.. 몇일 두고 봐야겠습니다..ㅎㅎ
마이크를 조절기에서 온을 시키면 마이크 LED에 불이 들어오면서 마이크가 작동중인걸 인지 시켜줍니다. 또한 마개부분의 LED는 USB를 장착하는순간부터 계속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헌데 마이크의 LED광량이 무지 쎕니다.. 너무 밝아서 모니터에 비치거나 코 밑에서 불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이부분에 있어서는 광량이 좀 낮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조절기에 번개마크가 진동의 온/오프를 담당합니다.
예전의 초창기 진동 제품의 경우 음악이던 게임이던 모든 부분에서 진동이 작동 하였는데 K12의 경우 음악을 들을 때의 베이스 진동부분은 약합니다..어찌보면 음악감상에 있어서 지나친 진동의 경우 몰입감이 떨어질수도 있겠다는 배려인듯합니다. 헌데 게임상으로 들어가면 베이스 진동은 급격이 달라집니다..요러한 부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USB방식의 헤드셋의 경우 장치 인식후 제어판에서 소리부분의 셋팅을 적용시켜야 헤드셋을 제대로 사용하시게 됩니다. 이부분은 이제는 많이들 알고 계시니 패쑤~~합니다.
음질에 있어서는 몇몇 USB 가상7.1채널의 헤드셋에 비해 상당히 풍부한 음량을 보여줍니다.하지만 중저음 부분이 강조 되다보니 선명도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을 보완하시고자 한다면 7.1 프로그램으로 이퉐라이져 셋팅으로 잡아주시면 될듯합니다.
젬스트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및 바탕화면 헤드셋 전환프로그램도 자료실에 올라와 있더군요..
마이크 증폭 부분이나 기타 문제점들은 프로그램을 이리저리 만져보시다보면 대부분은 해결이 됩니다. 저는 딱히 기본셋팅에서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난히 사용을 할수 있었습니다만..행여 환경이 틀린 매장의 경우는 잘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00개이상의 필드 테스트 제품 이벤트로 인해 많은 매장에 테스트가 되다보니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보여지는듯합니다.
현재 말씀들이 가장 많으신 부분인 USB부분 노이즈 현상에 있어서는.. 먼저 저희 매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리드선으로 USB포트의 경우,전면 포트 단자1,2, 후면 단자. 모두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면 후면 USB셋팅을 권장드립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젬스트 제품의 경우 LED광량이라던가 입출력부의 내용이 성능 극대화로 인해 전압을 타 제품에 비해 많이 소모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로인해 USB포트의 특성을 타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이부분은 대중성을 위해서라도 개선이 시급할듯합니다.
행여 구입의사가 있으신분들은 필히 테스트후 좌석 적용을 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귀마개부분의 경우 이어패드가 찢어지지 않는한 빠지지 않게 구성되어 있고..(요거 좋습니다) 패드 두께 또한 웬만한 참고서 두께입니다..쿠션감은 상당히 좋은데 비해 진동헤드셋 특성상 밀페형이다보니 좀 덥습니다..ㅎㅎ(제가 열이 많아서인지....) 이러한 이유로 외부 소리 차폐성은 뛰어납니다..대신 자기가 목소리가 자꾸 커집니다 ㅋㅋ(본인 목소리가 잘 안들리니ㅎㅎ)
전반적으로 여러 손님들에게 테스트를 의뢰해 본 결과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하십니다.
물론 크기에 대한 불편이라던가 머리눌림이라던가 사소한 지적들이 있으십니다만..비슷한형태의 제품군들과 비교 했을 경우 확실이 괜찮은 제품인듯합니다.
오늘자 다나와 최저가를 보니 41,750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량 구매의 경우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수도 있겠네요..ㅎㅎ 3만원 중반정도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PS: 궁금증이 도져서 K11도 한번 구해보았습니다.
K11제품의 경우 재질과 진동이 빠져있는거 빼고는 K12와 거의 동일합니다. 헌데 비쥬얼 면에서는 확실히 K12가 상당히 있어보이네요 ^^
K11이미지는 간단히 ^^
(K11제품 또한 별다른 노이즈 문제는 없었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